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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악, 경계에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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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하수
댓글 2건 조회 259회 작성일 26-05-09 08:33

본문

우리의 인생은 가스라이팅의 연속이라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아니, 우리의 인생은 교육의 연속이라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우리가 믿고 있는 선악의 경계.

옳고 그름의 척도, 시비의 기준은,

분명, 교육과 가스라이팅의 결과입니다.


따라서,

선악의 기준을 세우는 교육과 가스라이팅은,

절대선과 절대악이라 할 수 있습니다.


교육과 가스라이팅을 어떻게 구분하시나요?


1. 대상자에게 이익인가?

2. 대상자와 공동체에 이익인가?

3. 대상자의 이익없이 공동체에만 이익인가?

4. 행위자에게만 이익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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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과 2번은 교육, 3번과 4번은 가스라이팅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퍼니란 제목으로 쓴 글은,

1번에 해당합니다.

퍼니에게 이익이라 생각하는 글입니다.

물론 그것이 정선에도 이익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의도는 퍼니를 위해서입니다.


제가 멤버의 제목으로 쓴 글은,

2번에 해당합니다.

솔직히 말씀드립니다.

그 멤버의 이익만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멤버와 정선, 모두를 위해 쓰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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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4번을 하지 않기위해 노력합니다.

4번을 확실하게 하지 않는 법은, 나의 이익을 배제하는 것이죠.


제가 퍼니에게 치킨도 도파민도 바라지 않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얼마전에 퍼니가 갠방에서 채팅치면 치킨을 뿌린 적이 있습니다.

저는 채팅하지 않았습니다.

치킨을 받는 형들을 비하하는 것이 아닙니다.

치킨을 주는 것도 이벤트라 생각하고, 채팅하는 것이 적극적인 참여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제가 4번을 뿌리부터 배제하기 위한 스스로의 결정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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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4번을 안하려 노력하지만,

사실 가장 어려운 것은 3번을 피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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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공동체만을 위하는 글도 쓰지 않으려 합니다.

공동체를 위한 글에 누군가를 배척하기위한 글은 쓰지 않습니다.

누군가 상처받고 좌절하고 절망하는 글은 쓰지 않습니다.


말과 글이 참 오묘해서, 글을 쓰는 나 자신도,

공동체를 위하는 글이 2번일지 3번일지 구분이 어렵습니다.

선악의 경계가 2번과 3번 사이이기 때문입니다.

2번을 쓰려다 자칫 실족하면 3번이 되버립니다.


누군가를 위한다는 조언, 충고 그리고 격려의 말에,

그사람을 위하는 마음이 담겨있는지 생각해본다면,

우리는 선악의 경계에서 선(善)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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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YOUNHA) - 사건의 지평선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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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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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님의 댓글

은하수 작성일

나는 정선의 어떤 멤버의 팬도 아닙니다.
내가 여러 멤버를 응원하는 글을 적고 있지만,
그 기준은 명확합니다.

내가 봤을때,
1. 정선에 도움이 되는 멤버인가?
2. 다른 멤버들의 모범이 되는가?

나는 퍼니가 잘되기를 바라는 입장이지만,
퍼니에게 중요한 멤버들의 방을 가지않는 이유는,
편향된 시각을 배제하기 위해서이기도 합니다.

누구의 팬도 편도 아닌 입장에서,
내가 본 것에대해서 생각하고 판단해서 몇 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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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력 있는 여러 멤버들의 퇴사 이후,
지난 2시즌, 오히려 큰 매출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수레바퀴가 2개 이듯이,
비행기 날개가 2개 이듯이,
부장 혼자서라면, 아마도 어려웠을 성과입니다.
차장이 러닝메이트 역할에 충실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똑같은 기여라도, 상황에 따라 그 평가는 달라야 합니다.
누가봐도 위기상황, 오히려 위기를 기회로 승화시킨 공로는,
더 높은 평가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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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로가 있기에 모든 것이 허용된다는 말은 아닙니다.

조언과 충고, 격려가 있어야 겠지요.
하지만, 공로에 대한 감사와 그를 응원하는 마음은 있어야 합니다.

그 마음이 전해지면, 서운하지 않을거에요. 상처받지 않을겁니다.

유차장에게 전해지는 많은 말들과 글들에,
그 마음이 담겨있는지는 나는 모르겠어요.

아마도, 유차장은 알고 있겠지요.
그 말들에 그 마음이 담겨있어서, 상처받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그때가 언제일지는 알 수 없지만,
정선을 떠난 후에도, 좋은 기억을 간직하길 바랍니다.
정선이 고향같고, 그리운 집 같은 기억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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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님의 댓글

은하수 작성일

정선의 모든 멤버를 축복합니다.

들어올 땐 설렘을,
올라갈 땐 기쁨을,
내려올 땐 위로를,
떠나갈 땐 만족을,
떠난 후엔 여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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